무대 구성이 정말 완벽해서 시종일관 감탄하면서 봤어요...! 처음엔 진중한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분위기 전환되면서 흥겨워지더니 장구 퍼포로 끝내버렸네요 역시 박서진님 무대 볼 때마다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