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님 에로티카 세븐 부르셨는데
솔직히 처음 들어 보는 일본 노래라 가사의
의미도 잘 몰라 그냥 시큰둥하게 봤는데
완전 섹시하고도 고혹적인 퍼포먼스에
넋이 나가 숨도 쉬지 않고 보게 되었어요
파워풀하고 격렬한 안무를 하면서도 전혀
흔들림 없는 음정에 그야말로 무대를
찢어 놓으셨네요
마지막 장면에 입에서 붉은 피가 뚝뚝~ 너무 열심히 하셔서 다치신줄 알고 가슴이
철렁 했잖아요.
한일가왕전에서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나는
육각형 가수 최수호님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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