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하면서도 맑은 목소리를 가진 카와이 유토군이 <이별의 이름> 노래를 불러주는데 아무런 기교 없이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구나를 느낀 무대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