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Y168990
저도 이 무대 너무 좋게 봤습니다 베스트 무대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아는 일본 노래가 흐르는
강물처럼 입니다
일본 엔카의 전설 미소라 히바리의 노래인
이 대곡을 선택한 진해성님은 그동안의 연패의
한을 풀기라도 하는듯 원곡 그대로 절절하면서도 담담하게 인생을 관조하는 듯한 느낌으로 너무도 완벽하게 잘 불러 주셨습니다
해성님의 트레이드마크인 중저음이 이노래의
감성과 기가 막히게 어울리며
듣는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감싸 주셨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었고 진해성님의 무대중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