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 이번 무대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에로티카 세븐 부르면서 붉은 셔츠에 검은 망토 두르고 딱 드라큘라 느낌으로 나왔는데 그냥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퍼포먼스가 너무 치명적이라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특히 무릎 꿇고 관객석 앞에서 웨이브 할 때 대박인데 마지막에 피토하는 장면 엔딩까지 진짜 퍼포먼스 제대로 보여준 무대였어요 (물론가짜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