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데이지K224282
마음을 울린 어리랑 목동 노래 최고였어요 ㅎ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울려 퍼진 대북 소리에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박서진님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전통 악기와 춤, 표정 하나하나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아리랑 목동’이라는 곡에 담긴 묵직한 메시지를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전달해주셔서 듣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무대 말미 징 엔딩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신 모습에 “이래서 박서진님이 가왕이지”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열정과 진심이 담긴 무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