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님 감성을 듬뿍 담아서 불러서 애절함이 느껴졌어요 호흡과 발성이 진짜 탄탄해서 소리가 꽉차네요 클라이맥스로 올라가면서 감정 조절이 기가막혔습니다 듣는 사람도 부르는 사람도 눈물이 날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