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비둘기O116921
박서진님 애절하게 노래를 넘 잘 불렀습니다. 저도 서진님 무대 보면서 가슴이 저리는것 같았습니다.
처음 들어본 노래도 아닌데 서진님이 부르는 걸 보니 왜이리 가슴이 아리는건지
가족이랑 같이 보다가 둘다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엄마 생각에 울컥하더라고요
일단 서진님 음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고 강약조절이라고 하나요 그런 완급조절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더 감정이 격해진 거 같기도 해요
한동안 계속 해서 볼 거 같아요 틀어놓고 계속 듣고 싶네요
가슴 먹먹해지는데도 계속 듣고싶어요 서진님 무대 중에서도 손에 꼽아도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