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이번엔 일본이 한국 가왕을 쓰러뜨리겠다는 말에 분위기 업되었는데 진짜 도전 정신 대단하더라구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한국어로 부른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발음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그냥 외운 게 아니라 감정까지 담아가지고 부르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