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가 후공으로 EXILE의 Ti Amo 부를 땐 퍼포먼스도 멋졌지만 진해성 님의 노래가 주는 여운이 훨씬 깊게 남았어요 점수 차이도 78대 22로 꽤 컸는데, 그게 괜히 나온 결과가 아닌 것 같아요 단순히 잘 부른 걸 넘어서, 진짜 무대 위의 사람이 뭔지 보여준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