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이랑 마사야 무대 진짜 집중해서 봤어요 두 사람 분위기부터 너무 비슷해서 투샷 잡힐 때 약간 형제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강문경은 일본어로 노래해야 해서 긴장된 표정이었는데도 잘하긴 하더라구요 반면 마사야는 존경의 마음 담아 쓰러뜨리겠다는 말처럼 강렬했죠 둘 다 자기 무대에 최선을 다한 게 보여서 박수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