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X신승태 ♬ 홍시 에녹과 신승태의 ‘홍시’는 감성의 정점을 찍은 무대였어요. 두 사람의 음색이 따뜻하게 어우러졌고, 가사에 담긴 그리움이 관객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