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쇼 무대들을 다 정리를 하였군요. 정성 대단한것 같아요.
2025 한일가왕전 갈라쇼는 한국과 일본의 TOP 가수들이 함께 만든 감동과 화합의 무대였어요. 각국의 대표들이 단독 무대와 콜라보를 통해 전통과 현대, 감성과 에너지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죠.
🇰🇷 한국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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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 ‘모란(母糸)’
한국적 정서와 일본어 가사가 어우러진 애절한 무대. 절제된 감정과 깊은 울림이 돋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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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 최수호 – ‘거문고야’
전통 악기와 현대 트롯의 조화. 두 사람의 하모니가 고급스럽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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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 신승태 – ‘홍시’
감성 보컬의 정점. 따뜻한 음색과 진심 어린 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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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 ‘더질더질’
재치 있는 가사와 유쾌한 리듬으로 분위기 반전. 관객과의 호흡이 뛰어난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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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경 – ‘지금의 나였더라면’
후회와 그리움을 담은 절제된 감성 무대. 깊은 음색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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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태 – ‘창부타령’
전통 트롯의 멋을 살린 무대. 꺾기 창법과 강한 에너지로 흥을 전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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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 ‘가시버시’
애절한 감성과 단단한 보컬이 돋보인 무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몰입감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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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 ‘애원’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고음으로 곡의 애절함을 극대화한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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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 ‘애인 있어요’
감미로운 음색으로 원곡을 재해석. 절제된 표현력이 돋보였어요.
🇯🇵 일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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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이 – ‘베텔기우스’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일본 감성의 정수를 보여준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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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야 –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감미로운 보컬로 사랑의 기억을 그려낸 무대. 감정 전달력이 뛰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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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Shin) – ‘내일은 맑을까’
희망적인 메시지와 맑은 음색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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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OP7 – ‘LA.LA.LA LOVE SONG’
로맨틱한 하모니와 세련된 퍼포먼스로 설렘을 전한 무대. 각자의 개성이 조화를 이뤘어요.
🤝 한일 콜라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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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TOP7 – ‘줄리아에게 + 상심’
양국 가수들의 콜라보 무대. 언어를 초월한 감성과 하모니가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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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OP7 – ‘또 만났네요’
친근함과 감동이 함께한 단체 무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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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타쿠야·쥬니·슈·신노스케 – ‘지지말아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한일 연합 무대. 각자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며 감동을 더했어요. -
전체적으로 전통과 현대, 감성과 에너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무대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