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 도라지꽃 10불 어린 친구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에 정말 펑펑 울었어요. 그 순수한 감성이 마스터들의 마음을 완전히 녹여버렸더라고요. 이번 시즌 첫 '올 인정'을 받을 만한 충분한 실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