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분들 무대를 보면서 '느므 멋진데'라는 말이 저는 잘 나오지 않는데, 오늘 차지연님 무대 보면서 역시 무대를 차지하는 그 공력이 참 크구나 라고 느껴졌어요. 워낙 무대 장악력이 높은 가수분이긴 하지만, 오늘은 '갈무리'라는 노래부터 무심한 듯 걸쳐앉아서 부르는 그 모습까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요. 오늘도 멋짐 뿜뿜하는 우리 가수님 만나 뵈어서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