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온의 그 집 앞은 에너지와 집중력이 돋보였어요 하지만 후공으로 나선 스테파니는 확실히 결이 달랐는데 정열의 꽃이라는 쉽지 않은 선곡에도 불구하고 노래와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하나로 엮어내며 무대를 완전히 장악했어요 장하온이 열심히 하는 무대였다면, 스테파니는 즐길 줄 아는 무대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