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팬더O213719
가왕후보 다운 무대네요 축제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비너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등장부터 예상치 못한 슬랩스틱까지
가왕 후보 2위라는 부담스러운 타이틀을 안고도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서 이미 베테랑의 기운이 있어요
뜬소문을 선택한 이유와 무대 구성도 인상적이었는데
본인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노래로 풀어내겠다는 솔직한 접근이 대단해요
시원한 가창력은 기본이고
편곡과 퍼포먼스를 과감하게 섞어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확실히 보였어요
축제처럼 흘러간 무대 분위기 덕분에 심사단의 추임새와 떼창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도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