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재방송으로 보긴 했지만 우선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1등하신거 축하드립니다.
팀원 중 요요미 가수님, 다현이, 마이진님 등등 실력파들이 많아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또한 저에겐 '사랑했잖아'로 발라드 여제 이미지가 강한 가수 린씨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첫 트로트 무대에 나선다는 것도 기대되는 점이었습니다.
탄탄한 보컬라인에 게스트로 손태진 가수님까지!!
1등 인정ㅎㅎ
여기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ㅋㅋ
현역가왕 같이 보시던 어머니께서
마이진 가수님 전청조 닮았다고 하셔서 한동안 웃었네요.
보이시한 점 빼곤 안 닮았는데 현웃나오게 했네요.
진짜 무대가 다들 살벌하게 잘해서 누가 1등해도 급인정이 되는 현역가왕 정주행 하겠습니다.
이게 K-트로트의 저력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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