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님의 2차 라운드 선곡은
김용임 선생님의 <사랑님> 입니다.
수현님이 부르는 <사랑님> 무대는 어떨까요~?
🌋흥 기관차 출발합니다 ..!!!🚂🚂🚂
이 진성에서 나오는 바이브 보세요~
단전에서부터 나오는 단단한 발성과 더불어
묵직한 저음에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더한
수현님만의 유쾌한 퍼포먼스는
앉아있던 사람들도 일어나서 춤을 추게 만드네요.
알알이 알랄리 알알리 깨알같은 발음도 재밌어요.
진성으로 오롯이 부른 무대,
진정성이 느껴지는 현역의 소중한 무대.
현역답게 카메라에 매력발산도 야무지게 잘 하시구요. 무대 활용을 정말 잘하셨습니다.
안무와 제스쳐가 재밌어서 무대가 절대 지루하지 않았네요.
먹물같은~ 검은 천을 꺼내는 퍼포먼스와
천으로 구름을 표현한 참신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소품을 준비해 활용한 무대구성이 정말 좋았네요.
💖💖사랑님 찾으러 종종종 뛰며 관객의 마음을 훔치는 무대장악력까지. 💘
정말 유쾌하고 경쾌해서 즐거웠습니다.
수현님의 무대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행복해지네요. "행복전도사"라는 수식어는 수현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호감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
전매특허 윤수현님만이 할 수 있는
모두가 좋아하는 참신하고 신명나는 무대였습니다.
심사위원단의 평은
김용임씨의 노래 창법을 그대로 흉내 내서
무대가 재밌지 않다.
원곡과 차이점이라고는 진성으로 불렀다...라는
평을 받았네요.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218점 받았습니다.
그래도 평에 비해서 점수가 잘 나온거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무대가 끝난 후 많은 감정이 올라오셔서
울컥하신 수현님을 보니,
이 무대에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지더라구요.
수현님의 무대는 10년차 트롯 현역 가수답게
가창력, 연륜, 관록, 여유 모든걸 제대로 느낄 수 있었네요.
진성이 정말 시원시원하고 저음이 너무 매력적이었네요. 현역의 내공이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주는 안정적이고 진정성이 느껴졌던 유쾌한 무대였습니다.
행복전도사 윤수현님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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