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와 함께 무대로 출격 하시는 마이진님. 어쩜 이렇게 귀엽게 걸어오시나요?
짜리몽당한
마이진님의 준결승 2R 끝장전 무대 선곡은
<몽당연필>입니다.
몽당연필 가사가 딱 제 얘기다 싶었다네요.
내이름 석자는 남겨 놓고 가야 하지 않겠나 라며,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마이진"이라는 이름 석자를 새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래 시작 전 인사 먼저 올립니다 ! 무대매너 좋아요. 👍
역시 사이다 옥구슬 음색의 마이진님.
한소절만으로 목소리에 집중 하게 만드는 마성의 가수님.
꼭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듯한 노래인 만큼
마이진님의 간절함과 진정성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저번 카사노바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코믹한 퍼포먼스와는 다르게 이번 무대는 웃음기를 빼고 마이진님의 진정성이 담긴 가창력으로 승부 봅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
마이진님의 무대는 보면서 단 한번도! 실수할까봐 조마조마 했던적이 없네요.
현역에 노련함을 제대로 보여주신 가수님.
연습을 정말 많이 한 무대라는걸 증명합니다.
몽당연필, 본인의 노래로 제대로 소화해내셨습니다. 마이진님만의 옥구슬 음색과 아주 시원한 사이다 고음, 모든것이 담긴 감정과 감성 표현까지 전부 좋았어요.
몽당연필을 들며 엔딩까지 확실히 마무리.
대중들의 가슴에 마이진 이름 석자, 제대로 남깁니다.
노래가 끝난 후,
관객석에서 기립하며 마이진님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와~인기 정말 많으신 가수님!
이렇게 모두의 마음 속에 마이진님을 품게 만드시는군요.
설운도 심사위원님은
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마이진 이지만
좌절 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다며, 많은 지망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는 가수라는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이지혜 심사위원은
마이진님을 보면 멘탈이 건강한 편인데
무대에서 긴장을 하는 편인지를 묻고
긴장을 전혀 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인다며
마이진을 롤모델로 멘탈 관리를 배우면 좋을 것 같다 하셨죠.
몽당연필의 작곡가 류선우 작곡가님의 따스한 멘트가 제 마음을 울렸는데요.
이 노래가 가장 마이진에게 잘 맞는다고
마이진의 마음을 대변했던 가사라며
마이진에게 필요처럼 어울린 곡이라 하셨습니다.
과거 마이진님의 죽기전에 히트곡 10곡은 남기고 싶다는 인터뷰를 봤다고
젊은가수가 죽기전에 라고 해서
마음이 많이 짠했다며
간절한 마음과 절실함을 제대로 표현해서
모든 감정을 쏟아부은
이 곡을
히트곡 10곡 중 첫번째 곡이 되길 바란다 하셨습니다.
정말 따뜻하게 공감 해주시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작곡가님.
결과는.
심사위원단의 점수는 352점을 받아 2라운드 4위입니다.
중간 순위는 5위,
결산 최종 순위 4위 입니다.
무명생활이 길었던 현역11년차 가수 마이진님,
현역가왕은 마이진님에게 운명과도 같네요.
탑7에 꼭 드시길 바라며 열렬히 응원합니다.
저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마이진, 석자 제대로 남기고 갑니다.
⭐마이 진⭐짜 꽃길만 걷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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