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님의 현역가왕 결승 1라운드 1위 탈환전
선곡은 진성 선생님의 <동전인생>입니다.
이번 무대 필살기는
자신의 속 시원한 사이다 보컬로
결승을 눌러 버리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죠.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가 되겠습니다"
전주부터 리듬을 타는 마이진님을 보며 이번 라운드 마이진님이 무대를 찢겠구나 싶었습니다.
<동전인생>너무나 시원하고 강렬한 첫 도입부.
바람~~~바람~~~~💨💨💨
정말 시원한 바람이 부는듯한 폭풍고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동전인생>
모진 세월 버티며 지금 이곳까지 왔다는 가사처럼
마이진님의 지난 무명가수로써의
설움과 아픔의 감정이 느껴져 가슴이 찡했네요.
감정전달과 표현력이 탁월한 마이진님.
마이진님을 표현 할 수 있는,
본인과 딱 맞는 선곡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색깔로 노래를 아주 잘 소화해 내신 가수님.
속시원한 사이다 보컬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참가자 답게 고음을 너무나 깔끔하게 올리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셨지요.
전매특허 마이진님만의 퍼포먼스는
계속 무대에 집중 하게 만들고 지루하지 않게 하는 요소지요.
또한 노래를 임하는 강렬한 눈빛에
마이진님의 단단함을 보았습니다.
무대장악력이 어마어마 했네요.
열창의 동전인생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네요.
무대가 끝나고 저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단들도 마이진님의 무대를 아주 흡족해 하셨습니다.
심사위원단들의 평은
-피치가 정확 하고 흔들림이 없다
-마이진씨가 부르니 진성선배님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박현빈 심사위원의 평은
한일전에 마이진씨는 무조건 데려가야 한다고 생각. 트롯한일전에 꼭 있어야 하는 존재.
축구로 따지면 박지성 선수 같은 가수다.
-설운도 심사위원의 평.
마이진씨의 무대를 보고 귀가 뚫렸다.
울림통이 작은데 어쩜 이런 파워풀함이 나올까.
인생에 아픔을 많이 겪은것 같다.
한이 담겨 있어서 우리가 마이진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
마이진씨는 이대로만 가시면 될 것 같다며 극찬을 하셨습니다.
연예인평가단과 국민평가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는?
압도적인 연예인 평가단의 점수.
그 리액션과 평이 관히 나온게 아니었네요.
연예인 판정단 총점 561점 + 국민 판정단 총점 297점으로 , 총점 855점
1차전 3위 기록 하셨습니다.
역시 마이진님이시네요.
끝까지 저력을 보여주시고, 현역가왕 7인에 꼭 드시기를...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지가 눈앞이네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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