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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가왕전의 자체 탐색전으로 모두 첫무대를 보여주네요
한국대표인 미국인 마리아~ 참 재미있는 참가자죠
마리아는 볼때마다 발음도 감성도
점점 한국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놀라워요
솔직히 예전 노래라 저도 모르는 노래인데
배호의 <누가울어>를 미국인이 한국인의 감성으로 불러주니 너무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한국인의 감성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