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전체] ◾️🇰🇷한일가왕전◾️모두를 울린 박혜신님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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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에서 3번이나 1등을 하신,

트롯 팔색조 명품 디바 박혜신님.

긴 무명의 시간을 보낸 무명가수에서

현역가왕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가창력의 무대로

트롯계가 주목하는 대형가수가 된

정열의 가수님이시죠.

◾️🇰🇷한일가왕전◾️모두를 울린 박혜신님의 무대.

역시 정열의 아이콘답게 불꽃이 튀는 것처럼

화끈하고 시원시원

우렁차게 자기 소개를 하시는 박혜신님.

자기소개는 박혜신처럼~~

혜신님의 선곡은 ,계은숙님의 <기다리는 여심>.

이 곡이 일본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이 한 몸 불 태우겠다며

패기 넘치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정말 든든 합니다. 우리의 맏언니!

가슴에 태극기를 안고 무대에 임하시겠다는데,

마음의 무게가 너무 무겁지 않도록

평소 보여주신 실력대로만 임하시면

충분 할 거라 생각됩니다!

혜신님의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로

아주 탁월한 선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관록이라는 단어는 혜신님을 위해서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혜신님의 시선처리와 호흡, 제스쳐,

관객과 교감하는 모든 것들이 합해져서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가네요.

"시들은 꽃잎처럼~~~~"

이 소절에서 목이 살짝 쉰 목소리는

오히려 울다가 목멘 느낌으로

들려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감동백배. 음색이 너무도 무게감 있으면서

가슴속 깊이 감성에 젖도록 큰울림을 주는군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여인의

염원하는 마음을 그린

혜신님의 호소력 짙은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일본측 국가대표 리에님이

감동 받아 우시는 장면이 인상 깊었네요.

노래가 주는 힘은 참 크구나..

나라는 달라도 이 마음으로 통하는게 있어요.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르면

국가, 인종, 연령, 모든 건 다 통한다고 생각 합니다.

혜신님의 무대에 또 이렇게 진한 여운 얻고 가네요.

응원합니다. 우리의 트롯디바 혜신님.👏👏👏

◾️🇰🇷한일가왕전◾️모두를 울린 박혜신님의 무대.

◾️🇰🇷한일가왕전◾️모두를 울린 박혜신님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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