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vs 마코토
본선 3차전의 첫 지목자로 뽑힌 일본의 마코토는 대결상대로 마이진을 선택했어요.
마코토는 한 국에서 컨츄리 꼬꼬가 '오 마이 줄리아'로 리메이크 해서 인기를 누렸던 체크스의 '줄리아에게 상심'을 불러 아이돌 연습생때 갈고 닦았던 춤과 노래실력을 보여주었어요.
이에 마이진은 나훈아의 '갈무리'를 선곡하여 감칠맛 나는 꺾기를 선보이며 전통 트롯의 진수를 보여 주었어요.
아직 국민 판정단의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일 심사위원단의 점수는
60대 40으로 승리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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