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vs 후쿠다 미라이
세 번째 지목자로 선택된 한국팀의 막내 김다현은 일본의 TOP1인 후쿠다 미라이를 선택하며 매콤 한 막내의 저격을 보여주었어요.
선공의 김다현 은 일본 엔카 대표곡이자 많은 가수가 커버한 고전 명곡 이시카와 사유리의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 경'을 선곡하여 일본 마스터들과 일본 TOP7인이 모두 놀라는 완벽한 소화력으로 기립박수를 터트 렸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멋지게 엔카를 소화한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해요.
이에 반격할 후공의 후쿠다 미라이는 야마구치 모모에의 '미 사일런트'로 매혹적인 가창과 유혹적인 댄스를 선보였어요.그러나 선곡한 노래가 어렵고 난해한 곡이라 별 감흥을 주지 못해 결국 김다현이 90대 10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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