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지목자로 선택된 마리아는
일본팀의 유일 한 직장인인 나츠코를
대결 상대로 지정했어요.
마리아는 전미경의 '장녹수'를 선곡하여
한국의 한 을 듬뿍 담은 무대를 선보였어요.
이에 후공의 나츠코는 히라이 켄의 '눈을 감고서'로
애절한 감정 을 전한 무대를 선보였어요.
자신의 감정을 곡에 실었는지
노래마치고 눈물을 쏟는 나츠코를 보고 진정성을 느꼈어요.
마리아는 3번의 무대중 가장 본인의 매력을 보여준 무대였는데
아쉽게 30대 70으로 졌어요.ㅠㅠ
최종족으로 국민판정단의 점수를 기대해야 겠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