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vs 아즈마 아키
다섯 번째 대결에서는 일본의 아즈마 아키가 린을 지목하며 빅리벤지 매치가 펼쳐졌어요.
선공의 아즈마 아키는 시미즈 마리코의 '오야코자카'를 선곡해 구슬픈 감정과 청량한 음색을 선보이며 엔카의 정석을 보여주었어요.
이에 후공으로 나선 린은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 은방울 자매의 '삼천포 아가씨'를 선곡하여 부드럽고 애절한 트롯으로 레전드 무대를 보여주었어요.
엔카와 트롯의 각각의 매력을 보여준 레전드 무대였고 최종 국민판정단의 점수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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