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릿광대의 소네트 듣고있는데
음악자체도 너무 좋고
전반이나 후렴 후반까지
매끄럽게 강약조절이 잘된 느낌~
리에의 표정도 좋고 한국까지와서
불러주니 응원하게 되네요
와랏테요 키미노 타메니 (웃어줘요 당신을 위해서)
와랏테요 보쿠노 타메니 (웃어줘요 나를 위해서)
우리는 작은 배에 슬픔이라는 짐을 싣고
시간의 흐름을 타고 가는 뱃사람 같아요
당신의 그 작은 손에 다 담기지도 못할 슬픔을
작은 웃음이 덜어줄 수만 있다면
나는 피에로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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