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가 대항전
한국과 일본 대표가수들이
노래로 펼치는
문화적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알게 되었어요.
아즈마아키양이
한국 노래를 부를때는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넘 잘해서
예전 대한민국 유명 정통가수들이
머리속에 떠 올라요.
6회차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를 할때는
완벽한 한국어 발음을 하며
한국인 특유의 정서와 애환, 설움을
잘 표현해 내어서
감동적이었어요.
기교 과하지 넣지 않으면서도
노래의 한을 잘 표현하는 아즈마아키는
훌륭한 가수로 자리매김할 것 같아요.
이제 한일가왕전은 끝났지만 여운은 오래 오래 이어질 것 같아요.~
외국과 문화적 교류
더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한일가왕전과 비슷한 방송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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