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V212489
저도 요즘 한일가왕전 재밌게 보고 있는데 ㅎㅎ
한일 국가 대항전
한국과 일본 대표가수들이
노래로 펼치는
문화적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알게 되었어요.
아즈마아키양이
한국 노래를 부를때는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넘 잘해서
예전 대한민국 유명 정통가수들이
머리속에 떠 올라요.
6회차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를 할때는
완벽한 한국어 발음을 하며
한국인 특유의 정서와 애환, 설움을
잘 표현해 내어서
감동적이었어요.
기교 과하지 넣지 않으면서도
노래의 한을 잘 표현하는 아즈마아키는
훌륭한 가수로 자리매김할 것 같아요.
이제 한일가왕전은 끝났지만 여운은 오래 오래 이어질 것 같아요.~
외국과 문화적 교류
더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한일가왕전과 비슷한 방송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