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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와 막내가 뭉쳤어요.
홍수철의 "철없던 사랑"은 신나는 곡으로
무대를 휘저으며 관중들 호응을 유도했고
귀염둥이 다현양은 손하트와 윙크로 귀염뽕짝했고
린과 별사랑은 노래를 단단하게 잡아 줍니다.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마리아는 흰 피부와 어울려 아름다운 여신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