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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현역 8년 차 가수 김영철이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내가 ‘따르릉’ 이후 4곡을 냈다.
그런데 행사를 가면 가수로 섭외하는 게 아니라 MC로 섭외해서
‘따르릉’만 등장송으로 하고 가라고 한다.
가수로서도 활동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현역가왕2’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기가 대단하세요
좋은결과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