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님은 "제가 제일 첫 번째로 들어왔기 때문에 먼저 해보고 싶다"며 "아이돌계에 엑소 수호가 있다면 트롯계에 저 최수호가 있다. 높은 선배님들과 한판 붙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출사표를 던졌어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