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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셨을 때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국악 원톱이고
우리나라의 국악이 하나쯤은 있어야되지 않겠냐고 얘기하시는게
마음을 울렸네요.
국악 + 트로트가 너무 잘어울리긴했어요..
역시 우리것이 좋은 것 같아요
판정단들의 마음도 울려버린 김준수님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