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현역가왕2 유민, 트로트 신예 존재감 빛났다

유민은 자체평가전 경연곡으로 윤수현의 '꽃길'을 선곡했고, 예상치 못한 여성 트로트 선곡에 참가자들은 "어려운 곡 아니냐", "남자가 부르면 진짜 어렵다"라며 술렁이기도 했다.

 

노래가 시작되고 유민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을 뽐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유의 아름다운 미성으로 간드러진 창법을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을 증명했고, 33점 만점에 2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현역가왕2 유민, 트로트 신예 존재감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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