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회 총정리 들어갑니다~

현역가왕2가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되었죠~

현역가왕1은 여자 가수들 편이었다면 

현역가왕2는 남자 가수들 편이죠^^

2회를 조금 더 재밌게 보기위해

1회 정리하고 가실께요~

 

1회는 34명의 현역 가수 중 13명의 현역 가수의 

자체 평가전이 치뤄졌습니다^^

 

※ 자체 평가전

- 34명의 현역 가수들의 공개 투표로

- 4명이 방출되는 평가전!!

 

현역가수의 선곡과 득표수, 간단한 평가 남겨볼께요~~

 

1. 최수호 '너무 합니다' - 32표

'저요~' 첫 순서의 패기가 최고!!

+몰입력이 좋다

--노래할 때 조금 더 자유로웠으면 한다

 

2. 최우진 '그물' - 31표

경상 프린스 9년차 현역

+시원 시원하게 잘 불렀다

--목소리의 뒷심이 부족한 것 같다

 

3. 성리 '보고싶다 내 사랑' - 32표

트롯 퍼포계의 세대교체를 이루자!!

+퍼포(춤) 이후에 안정적인 노래가 인상적

--퍼포보다 노래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4. 양지원 '가슴 아프게' - 31표

22년차 현역, 15살때 일본진출

+중저음 소리가 멋있다

--입 모양이 작아 가사전달이 잘 안된다

 

5. 송민준 '영영' - 24표

축구선수 출신, 골든마이크 우승자

+감미롭게 잘 불렀다, 트롯계의 성시경 같다

--선곡이 아쉽다, 여심 저격O, 남심 저격X

 

6. 김준수 '대전 부르스' - 27표

국립창극단 최연소 입단, 국악의 원탑

+구음만 들어도 눈물 날 정도였다

--노래의 강약이 부족하다

 

7. 김영철 '따르릉' - 16표

노래에 진심인 개그맨이자 현역 가수

+신나는 무대 좋았다

--본인 곡을 불러 가창을 확인하기 어렵다

 

8. 김수찬 '떠날 수 없는 당신' - 30표

국가대표 끼쟁이, 리틀 남진~

+노래, 끼, 퍼포 모두 완벽하다, 여유가 넘친다

--.... (부정적 평가 없었네용^^)

 

9. 황민호 '천년학' - 33표(올인정♡)

11살 최연소 참가자, 귀염 귀염~

+힘을 분배해서 노래하는 법을 안다

--.... (부정적 평가 없었네용^^)

 

10. 나카자와 타쿠야 '사치코' - 28표

일본의 대표적인 엔카 가수

+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긴장한 듯 실력 발휘가 안 되었다

 

11. 신승태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 32표

국악을 전공한 트롯 야생마 

+몰입도, 흡입력 최고였다, 노래의 강약 조절을 잘 한다, 눈빛도 함께 노래하는 모습 좋다

--.... (부정적인 평가 없었네용^^)

 

12. 환희 '무정 부르스' - 33표(올인정♡)

26년차 R&B가수, 트롯 첫 도전

+환희가 환희했다, 노래 정말 잘한다

--트롯의 느낌은 아직 부족하다

 

13. 강문경 '옛날 애인' - 27표

트롯신이 떳다 우승자

+구성진 기교와 창법이 좋다

--너무 힘 빼고 노래한 듯, 실력을 보여주지 않아 아쉽다

 

1회 결과로는..

김영철님, 송민준님, 김준수님, 강문경님

위태로운 상황이네요..ㅜㅜ

그러나~

아직 끝난게 아니니 2회가 더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1회 최고 무대는~

신승태님 무대가 아닐까^^

신승태님 노래하시는 거 처음 봤는데..

그 눈빛과 표정, 감정표현 

잊을수가 없네요^^

 

현역가왕2 

애청자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