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다 훈훈
키크고 잘생겼어요 ㅋㅋ
.전종혁이 무대에 올라 윤준협에게 "여기 와서 되게 친하게 지냈다. 그런데 날 만만하게 생각했구나"라며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윤준협은 아니라고 손사래치면서도 전종혁에게 "형님, 키가 몇이시냐"고 물었다. 전종혁이 187cm이라고 답하자 윤준협은 "제가 190cm다. 3cm 차이 난다. 3점 차이로 이겨드리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패널 박현빈은 "내가 나가면 30점 차이로 지겠다"며 아쉬운 자신의 피지컬을 자책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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