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파인애플S120649
대성님 멘트 진짜 좋더라구요. 하나하나 예능감있어서 재밌고 좋았어요
대성님 멘트 하나하나 예능감있어서
재밌네요
전종혁은 김종환의 '백년의 약속'을 준비했다. 댄서들과 무대를 꾸민 윤준협과 달리 그는 홀로 무대에 올랐다. 단추를 모두 잡근 댄디한 모습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외모와 가창력을 모두 쥔 무대로 동료들의 눈길을 잡았다. "얼마나 섹시한 지 보자" "(카메라)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라며 질투어린 반응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대해 대성은 "세상이 이래서는 안 된다. 저 정도로 잘 생기셨으면 노래를 잘하면 안 된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