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영철, 최종 방출자 됐다…"개그맨이지만 계속 노래할 것" 울컥

김영철, 최종 방출자 됐다…"개그맨이지만 계속 노래할 것" 울컥

김영철이 '현역가왕2'를 떠났다.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예선 자체평가전 무대 후 11인 중 최종 방출자 4명을 발표했다. 
첫 번째 방출자는 강설민, 두 번째 방출자는 승국이였다. 세 번째는 김호연이었고, 이들은 각자 소감을 밝힌 뒤 '현역가왕2' 무대를 떠났다. 

김영철, 최종 방출자 됐다…"개그맨이지만 계속 노래할 것" 울컥
마지막 네 번째 방출자는 '개가수'로 활약 중인 김영철이었다. 신동엽은 김영철을 방출자로 호명한 뒤, "전문적으로 노래하는 가수는 아니고, 무대 경험도 적지만 아쉬운 건 사실일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김영철은 "즐거웠고 귀한 경험했다. 저는 최선을 다했고 무대를 즐겼다. 개그맨이지만 계속 노래하는 재미난 김영철로 남겠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님은 솔직히 예상했어요 

0
0
댓글 5
  • 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김영철님이 최종방출자군요
    전문적인 가수가 아니니 어쩔수없네요
  • 행복한강아지E127803
    김영철님 최선을 다하셨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좋은 무대에서 다시 만나요.
  • 자랑스러운사슴L127816
    김영철님 울컥하는 모습이 짠하더라구요. 앞으로 더 응원할께요.
  • 겸손한데이지K224282
    김영철님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 모습을 응원합니다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김영철님 인정 버튼도 뒤끝으로 안누르시고 ㅎㅎ
    정말 재밌었는데 개가수는 아직 멀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