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가 2주 연속 비드라마 검색 반응 TOP1을 수성하며 흔들림 없는 질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드디어 15명의 데스매치 탈락자들의 명단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17일 밤 9시 40분 방송될 현역가왕2 4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자체평가전에서 살아남은 30인 현역들이 펼치는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이 완료돼죠
죽음의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은 15명의 현역과 패배한 15명의 현역들이 생존과 탈락이라는 예측불허 운명에 직면하게되는데요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총 7번의 데스매치 대결을 통해 우승 후보였던 현역 18년 차 박구윤이 김수찬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는가 하면 윤준협, 송민준, 최수호, 이현승, 정다한, 곽영광 등 실력자들이 줄줄이 쓴맛을 맛보는 이례적인 결과가 속출했던 상황.
마스터들조차 “어렵다” “왜 이런 대결을 하는 거야?”라고 고충을 토로할 정도로 긴장감을 높였죠
데스매치 모든 무대가 끝난 후 확정된 15명의 탈락자들이 패자부활전에 돌입한 가운데 MC 신동엽이 현역가왕 시즌1 보다 더 혹독해진 새로운 룰을 공개하면서 현역들과 마스터 사이 “정말 잔인하다”는 한탄이 흘러나온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돈독하던 현역들 사이 날 선 신경전이 벌어지면서 본선 2차전에 합류하게 될 최종 현역들의 정체가 관심을 모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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