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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성장하는게 느껴지는 무대였네요.
보기가 너무 좋네요.
연차에 비해서 아쉬운 분들도 있었는데
오히려 좋은 사람도 확실히 있네요.
그런 출연자가 유민이였던것 같아요.
확찰한다 이게 아니라 오 좋은데?
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느끼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