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마스터 대성이 현역들의 독기 가득한 무대를 향해 감탄하는데요
17일 오후 방송될 현역가왕2 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자체평가전'에서 살아남은 현역들이 펼치는 1대1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이 완료된다고 해요
이와 동시에 데스매치 탈락자들의 명단 공개와 함께 더욱 혹독해진 새로운 룰에 맞닥뜨리는 현역들의 모습이 담긴다고 하는데요
4회에서는 예선전 때 '트롯 퍼포머 왕좌' 자리를 두고 첨예한 전쟁을 예고했던 김중연, 나태주, 성리가 총출격하면서 또 한 번의 피 튀기는 혈투를 예고하고 특히 이날 무대에서 나태주는 "송판처럼 박살 내겠다"라는 출사표를 던진 후 사상 최초로 불타는 화염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충격으로 뒤흔들어 "이거 실화냐"라는 반응을 터트린다네요
성리는 의자 퍼포먼스로 섹시한 남성미를 폭발시키고, 김중연은 맨발로 등장해 행위 예술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는데..
마스터석에서 역시 "오늘은 한 차원을 더 뛰어넘었다"라는 극찬이 터져 나온 가운데 '트롯 퍼포머 왕좌'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호기심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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