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진해성, '현역가왕' 예상 못 한 1대 1 죽음의 데스매치

진해성, '현역가왕' 예상 못 한 1대 1 죽음의 데스매치

 

현역 13년차를 자랑하는 정통 트로트의 끝판왕 슈퍼스타 가수 진해성이 '현역가왕2'에서 강력한 도전장을 던진다.

17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될 '현역가왕2' 4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자체 평가전'에서 살아남은 30인 현역들이 펼치는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이 펼쳐진다.

 

MC 신동엽이 대결 지목자로 진해성 이름을 뽑자, 진해성은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자리에서 일어서 무대로 나가 기다렸다는 듯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제가 K 본부에서 1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S 본부에서 1등 한 형님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라며 "강문경 형님 나와주십시오"라고 외쳐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진해성의 도전을 받은 강문경은 표정 변화 없이 무대로 향하지만 현장에서는 "어머 안돼!", "이 사람과 붙는다고?"라며 충격적인 외침으로 상반된 분위기가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라이벌의 살벌한 기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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