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성리, 치명적 옴므파탈 주현미 극찬 “깜짝 놀랄 후배”

성리, 치명적 옴므파탈 주현미 극찬 “깜짝 놀랄 후배”

 

MC 신동엽이 대결 지목자로 성리의 이름을 뽑자, 현역들은 “성리 가면 중연이 가야 되는데” “중연아, 가자!”라며 분위기를 잡는 모습을 보였죠 ㅋㅋ 이에 성리도 “나 현역 5년차 성리인데 김중연 너 나와”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김중연을 지목했고 “저번 라운드에서 트롯퍼포머 세대 교체를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날이 오늘”이라고 선전포고 하기도 했네요

 

1대1 데스매치를 위한 성리의 선곡은 혜은이 원곡의 새벽비였어요 

성리는 분위기 넘치는 기타 반주에 맞춰 멋진 보이스를 선보였고, 첫소절부터 현역들은 물론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성리는 앉아있던 의자를 활용해 매혹적인 안무를 시작으로 자신의 주특기인 퍼포먼스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죠

 

 성리는 군인미 넘치는 절도 있는 댄스 브레이크까지 두 가지 매력으로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어요

성리의 완벽한 무대에 박현빈은 “저 정도의 퍼포먼스에 원래 이 정도 라이브가 가능한가?”라며 깜짝 놀랐고, 아이돌 선배인 대성이 “거의 못한다”고 답하며 성리의 만능 매력을 증명했네요

주현미도 “이 무대에서 성리씨를 처음 봤는데 깜짝 놀랄 후배가 있었구나 생각을 했다. 정말 멋진 무대 잘 봤다”고 성리의 무대를 극찬했고 윤명선은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게 힘들다. 성리씨도 음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관객들이 집중해서 봤다는 게 중요하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흡입력이 세다. 다음 무대를 어떻게 만들어올지 기대 된다”고 성리의 매력을 높게 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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