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한 후 다시 날개를 펴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17일 방송된 현역가왕2 4회에서 공개된 대국민 응원 투표 1주차(12월 11일-16일) 1위는 김수찬이었죠
본선 1차전 1:1 현장 지목전이 시작된 가운데 김수찬은 박구윤을 지목해 265:235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어요
김수찬은 본선 1차전에서 그간 보여줬던 밝은 모습이 아닌 태진아 '당신의 눈물'을 선곡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죠
김수찬은 현역가왕2 방송 전 가정사를 고백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죠
지난 9월 김수찬 어머니는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전 남편이 가수로 활동 중인 아들의 앞길을 막고 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는데요..
그는 전 남편의 폭언과 폭행에 도망치듯 이혼했고, 양육권 및 친권을 자신이 갖고 있다고 말했고
그런데 아들이 노래로 방송에 출연한 것을 보고 전 남편이 소속사 역할을 자처하며 나타났다고.
이후 김수찬 관련 악의적 소문을 퍼트리는가 하면 팬들에게 돈을 빌리기도 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네요
김수찬은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남기며 '물어보살'에 출연한 사연자가 자신의 엄마라고 밝혔어요
앞서 지난 5월 김수찬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해 부모님이 이혼한 지 10년 넘었고, 아버지와 연락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네요 ㅠㅠ
김수찬 측은 방송 이후 어머니 신변보호요청을 진행하기도 했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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