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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시작 전에 마치 한편의 전래동화같은(???) 산삼 찾는 귀여운 연기로 이목 집중!
구수한 창법으로 또 고막 집중!
그리고 민호군이 이번 무대에서 장구 연주에 도전했는데 진심 왜 이렇게 잘하나요???
작은 온 한 몸 불사른 열정 퍼포먼쓰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어요
무대 끝나고 주현미마스터가 마치 신내림을 받은 것 같다(?)는 평을 하셨는데 솔직히 제일 공감가는 심사평이었어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