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ㅋㅋㅋ 윤명선님 엄청 냉철한 평가 하시다가 가끔씩 한마디씩 웃기시는것도 관람 포인트인거 같아요. 신유님하고 많이 친하신게 느껴져서 재밌었어요.. 안울겠습니다!! 라니 ㅋㅋㅋㅋ
환희, 신유가 감성 끝판왕다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네요
김준수 팀의 2라운드 듀엣전은 환희와 신유가 책임졌죠
두 사람은 이은하의 '겨울장미'를 선곡해 감성 끝판왕다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박현빈은 신유를 가리켜 "브라이언 같지 않냐"고 물었고, 린은 "키 큰 브라이언"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ㅋㅋ
윤명선은 환희의 비보이 이력을 언급하며 "R&B로 오면서 리듬과 박자를 줄였을 거다. 트로트에서도 똑같은 원리로 박자를 줄이면 된다. R&B를 버릴 필요는 없다. 그 정도 소리를 가진 분이면 트로트도 응용할 수 있다"고 평했어요
"혼내달라"는 신유를 향해선 "마스터석에 앉아있을 때는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고 광채가 났는데 고생 많다. 지금 보니까 많이 초췌하고 많이 말랐다"면서 "비브라토가 다 운다. 안 울게 하는 방법을 찾아봐라"고 안타까워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