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현역가왕2', 본선 2차전 시작→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현재 순위?

현역가왕2'가 5회 만에 시청률 10%를 넘어섰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5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8%로 출발한 '현역가왕2'는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여파로 방송이 중단되며 2회에서 주춤하기도 했지만 3회 8.1%, 4회 9.4%로 시청률 상승폭을 그렸다.

 
MBN '현역가왕2' 방송 캡처

이어 5회 두 자릿수에 접어들며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현역가왕'의 경우 6.8%로 출발해 매회 상승폭을 그리다 3회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마지막 회 17.3%로 종영한 바 있다.

5회에서는 본선 1차전 탈락자가 공개됐다. 이현승, 박준영, 곽영광, 효성, 윤준협, 정다한이 탈락하고 전종혁, 김수찬, 박서진, 황민호, 김준수, 에녹, 최우진, 김경민, 신승태, 환희, 성리, 강문경, 신유, 나태주, 노지훈, 박구윤, 공훈, 최수호, 한강, 진해성, 김중연, 송민준, 재하, 양지원, 유민 등 25명이 본선 2차전으로 향했다.

본선 2차전은 총 4라운드로 진행된다. 25명이 5팀으로 나뉘어 전반전(단체전, 듀엣전, 트리오전), 후반전(에이스전)을 치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체전과 듀엣전 무대가 공개됐다.

2라운드까지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나태주 팀(성리, 전종혁, 유민, 최수호), 2위는 진해성 팀(재하, 양지원, 송민준, 김중연), 3위는 김준수 팀(신유, 강문경, 환희, 최우진), 4위는 에녹 팀(박서진, 한강, 노지훈, 김경민), 5위는 황민호 팀(김수찬, 신승태, 박구윤, 공훈)이다.

빠르게 시청률 올라가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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