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문경, 김준수 등 현역가왕2 휘어잡는 국악인 출신 가수들

강문경, 김준수 등 현역가왕2 휘어잡는 국악인 출신 가수들

 

현역가왕2가 5회차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권에 든 가운데 트로트 경연 역대 가장 센 국악인들의 경쟁에도 관심이 쏠렸죠

현역가왕2 본선에 진출한 국악인 출신 가수는 강문경을 비롯해 최수호, 신승태, 김준수 등 4명이네요

강문경은 중앙대학교 국악과를 다니다 중퇴했고 엄연히 국악을 전공한 가수인데 노래할 때 보면 국악 색깔이 드러나지 않는데요 지금까지 현역가왕2를 통해 옛날 애인과 물레방아 도는데, 꿈속의 사랑을 선보였어요 

상당히 섬세하고 깔끔한 목소리를 구사하는 강문경은 화려한 몸짓이나 비주얼보다 우직하게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죠 올해 40대에 접어들면서 원숙미가 더해질 것으로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네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우승을 거머쥘 만큼 큰 경연에 강한 스타일이에요

김준수는 창극을 바탕으로 하죠

 창극은 판소리를 구사하는 배우들이 무대에서 꾸미는 전통 악극의 하나이고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3학년 때 국립창극단에 입단한 김준수는 전남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이며 시원하게 뻗는 발성이 수준급으로 평가된다네요
창극 분야에서 화려한 이력을 쌓은 김준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등 큰 행사에 참여했고 불후의 명곡이나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노래 예능도 활발하게 나섰어요

 현역가왕2에서는 대전 블루스와 돌고 돌아가는 길, 꿈속의 사랑 무대를 꾸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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