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차 ‘R&B 황태자’ 환희님이 트로트계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역가왕1> 여자 편에 가수 린님이 있었다면, <현역가왕2> 남자 편엔 환희님이 있습니다!
‘현역가왕2’ 첫방송 무대에서 환희님은
“어머니가 ‘우리 아들 노래는 따라 부를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더 연세 드시기 전에 아들로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는데요.
사실 환희 어머님 말씀도 완전 공감인게
저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팬으로 어디가서 음치라는 소리는 안 듣지만
노래방에서 환희님 파트 노래할려고 하면 진짜 초초초 집중해야 완창(?)할 수 있는건 인정입니다.
이제 '소몰이 창법'의 시대는 저물었으니
우리 환희님도 전 국민들이 따라부를 수 있는 트로트 히트곡 하나 부탁드려요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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