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 6화에서는 1위 팀 5명만 전원 생존, 나머지 20명은 방출 후보에 놓이는, 잔혹한 본선 2차전 ‘릴레이 팬심 사냥’ 팀미션이 마무리된다.
3라운드 트리오전과 4라운드 에이스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특히 4라운드 에이스전은 이전 라운드들과는 달리 연예인 판정단의 점수 배점이 2배로 껑충 뛰어오른 만큼 한 방에 순위 뒤집기가 가능하다.
- ▲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 ▲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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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무대 경력 총합 51년에 빛나는 진해성, 에녹, 신유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살도, 흥도, 영혼도 탈탈 갈아 넣은 비장의 무대를 꾸미는 등 긴장감을 드러낸다.
먼저 진해성 팀 에이스 진해성은 ‘현역가왕2’ 초창기 때보다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어머니 조언을 받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독한 마음을 먹고 식단 조절을 하며 다이어트를 했다는 진해성은 피나는 연습 후 닭가슴살 한 조각으로 버티는 의지의 모습을 드러내며 “노래만 하는 가수가 아니라, 노력하는 가수, 뭔가 변화를 보여주는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탄탄한 결심을 전했다. 진해성이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완성한, 여심을 뒤흔드는 무대는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무대를 위해 체중감량까지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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